해변과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할만한 공간은 없다. 조금 떨어진 곳에 공터가 있는데 사유지인지 주차공간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해변 경사가 완만하여 아이들과 물놀이 하기에도 좋고 우측 갯바위쪽으로 가면 낚시, 스노클링 하기에 정말 좋아보인다 공용화장실,샤워장은 없는듯 함. 숙소를 잡고 가는게 좋을듯 하다.

반암 해변은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모래사장 한편을 주차장으로 쓰라고 자갈을 깔아 둔 것 같은데 정확히 주차장 용도인지는 모르겠다(안내판이 없음) 화장실은 있으나 샤워장은 보지 못했음. 뒤쪽으로 보이는 등대 쪽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많은 걸로 보아 낚시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듯하다. 주변에 마트나 편의점은 없으니 음식은 미리 준비를 해서 가거나 음식점에서 사 먹어야 할 듯하다. 화장실은 조금 낡아 보인다.

주차장이 따로 없고 빈 곳을 찾아 노상주차를 해야 하는 해변이다. 사진에서 보이듯 해변 중간중간 T자 모양으로 돌출된 방파제가 있어 낚시하기에 좋아 보인다. 수영보단 발만 담그는 정도 물놀이를 하는 곳으로 보임. 낚시용품 가게도 많고 가까운 곳에 편의점, 화장실도 있다.